Best Workplace

for Best Talents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안전을 생각합니다. '괜찮겠지'란 마음을 스스로 경계하고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누구나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언급된 이슈는 무엇이든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일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일의 내용과 방식에 자유도를 갖고 일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자율성이 큰 만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주변의 신뢰를 높이고, 자율과 책임, 뛰어난 결과가 선순환하는 팀 문화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자율성을 갖고 일하되 함께 일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방향을 맞추는 것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팀의 비전과 목표를 이해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협업을 할 때는 일의 목적과 배경, 진행상황을 충분히 공유하고, 변화가 생기면 빠르게 알려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소통 과정에서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서로 의도한 바를 명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일과 상관없는 문서와 절차, 형식적인 보고에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일을 위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규칙과 절차는 꼭 필요한 만큼만 만듭니다. 자율과 책임, 신뢰의 문화에 맞게 큰 원칙을 세우고 디테일에 대해선 자율적으로 판단합니다.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수평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합니다. 나이, 경력 등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다양한 관점을 확인합니다.

누구나 틀릴 수 있기에 지나친 확신을 경계하고, 다른 관점을 이해하려는 노력 속에서 더 나은 답을 찾습니다. 권위보다 지식과 논리에 무게를 두고 소통하며, 이에 기반해 반대 의견도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다만, 의견이 충돌할 때는 솔직함과 무례함을 분별하고 말과 행동에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합니다.

최선의 의사결정을 위해서 일의 경과, 이슈 상황 등을 있는 그대로 공개・공유합니다. 투명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은 신뢰를 흔들고 일하는 과정에서 비효율을 만듭니다.

사실을 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나더라도, 용기 내어 공유하고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팀워크를 위한 신뢰를 쌓아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더 멀리 나아갑니다. 성공의 경험에서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패의 경험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찾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는 최고의 러닝 메이트(Learning mate)입니다. 옆자리에 앉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우리는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